뜨거운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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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뜨거운 오후는 1975년에 개봉한 미국의 범죄 드라마 영화이다. 1972년 뉴욕의 은행 강도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시드니 루멧이 감독하고 알 파치노, 존 카제일, 크리스 서랜던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은행 강도 사건과 인질극,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소니 워트직과 경찰, 인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평론가들의 호평과 함께 대중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Attica! Attica!"라는 대사는 널리 인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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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오후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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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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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은행의 사나이들" 1972년 라이프 기사 (P.F. 클루게, 토마스 무어) |
각본 | 프랭크 피어슨 |
감독 | 시드니 루멧 |
제작 | 마틴 브레그먼 마틴 엘펀드 |
주연 | 알 파치노 존 카잘 제임스 브로데릭 찰스 더닝 |
촬영 | 빅터 J. 켐퍼 |
편집 | 데데 앨런 |
제작사 | 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
개봉일 | 1976년 3월 6일 |
상영 시간 | 125분 |
제작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
제작비 | |
비용 | 350만~380만 달러 |
흥행 | |
수익 | 5천만~5천6백만 달러 |
2. 실제 사건
1972년 8월 22일 브루클린의 체이스 맨해튼 은행 지점에서 실제로 일어난 은행 강도 사건이다. 존 워토비츠(영화에서는 소니 워치크)는 은행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범행 동기는 연인 엘리자베스 에덴(영화에서는 레온 셔머)의 성전환 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4]
대본 완성 후, 프로듀서 마틴 브레그만은 런던에서 시드니 루멧 감독과 주연 배우 알 파치노를 만났다. 브레그만의 매니지먼트를 받던 파치노는 배역을 맡기로 동의했다.[4]
워토비츠와 살바토레 나투릴레(영화에서는 살)는 은행 직원 7명을 14시간 동안 인질로 잡았다. 나투릴레는 FBI에 의해 사살되었고, 워토비치는 체포되어 20년형을 선고받았다.[4] 워토비치는 영화 수익의 일부를 받아 에덴의 수술 비용으로 줬다.[4] 에덴은 1987년 에이즈로 사망했고,[5] 워토비치는 출소 후 2006년 암으로 사망했다.[6]
3. 영화 제작 과정
하지만 파치노는 메소드 연기를 이유로 배역에 대한 부담감을 느껴 여러 차례 배역을 거절하고 수락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주요 스타가 게이 역할을 맡은 적은 없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4] 결국 파치노는 다시 프로젝트에 복귀했고, 자신의 행동이 스트레스와 음주 때문이며, "일 밖의 삶"이 필요했다고 말했다.[4] 루멧은 소니 워트지크(소니 워트비츠)의 "미친 삶의 틀"이라는 캐릭터가 파치노에게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언급했다.[4] 실제 인물인 에덴은 워트지크를 "매우 지배적인 사람"이라고 묘사했다.[4]
파치노는 리허설 전 회의에서 피어슨과 루멧에게 소니 워트지크의 행동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4]
출연진은 대부분 파치노가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에서 함께 공연했던 배우들로 구성되었다.[3] 파치노의 요청으로 존 카잘레가 살 나투릴레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루멧은 처음에 확신하지 못했지만 만남 후 동의했다.[4] 페넬로페 앨런은 실비아 "마우스" 역, 주디스 말리나는 워트지크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했다.[4]
찰스 더닝과 제임스 브로데릭은 각각 모레티와 쉘든 역, 설리 보야르는 은행장 멀바니 역, 크리스 서랜던은 레온 셔머 역으로 캐스팅되었다.[4]
3주간의 리허설 후, 프로젝트 이름은 ''뜨거운 오후''로 변경되었다. 파치노는 서랜던과의 키스 장면을 "착취적"이라고 생각해 거부했다.[4] 피어슨은 통화 내용을 포함하도록 장면을 수정했고, 전미 게이 태스크 포스는 각본을 승인했다.[4]
3. 1. 기획
1972년 9월 22일자 ''라이프''지에 실린 P.F. 클루게와 토마스 무어의 기사 "은행 안의 소년들"을 읽고 프로듀서 마틴 엘펀드는 이 기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2] 엘펀드는 이 기사를 마틴 브레그만에게 보여주었고, 브레그만은 워너 브라더스의 임원 리처드 셰퍼드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 프랭크 피어슨이 각본을 쓰기 위해 고용되었으며, 그는 자체 조사와 더불어 게이 간행물에 이 강도 사건을 보도했던 언론인 랜디 위커의 도움을 받았다.[2] 작가 레슬리 월러는 피어슨의 각본을 소설로 각색하여 영화 개봉 후 델 출판사에서 출판했다.[2]
3. 2. 캐스팅
알 파치노는 소니 워토비츠 역을 맡았는데, 여러 차례 배역을 거절했다가 수락했다.[4] 존 카제일은 살 나투릴레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그의 이름은 영화에서 유일하게 변경되지 않은 이름이었다.[4] 크리스 서랜던은 레온 셔머(엘리자베스 에덴) 역으로 캐스팅되었다.[4]
그 외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배역 | 배우 | 후지 TV판 일본어 더빙 |
---|---|---|
소니 월치크 | 알 파치노 | 노자와 나치 |
“살” 살바토레 나투라레 | 존 카잘 | 기시다 신 |
레온 셔머 | 크리스 사라돈 | 야스하라 요시토 |
유진 모레티 순경 | 찰스 더닝 | 토미타 코세이 |
셸던 수사관 | 제임스 브로데릭 | 나카무라 마사 |
멀바니 | 샐리 보이어 | 후쿠야마 조조 |
실비아 | 페넬로페 알렌 | 테라시마 노부코 |
앤지 | 수잔 페레츠 | 모리타 이쿠요 |
소니의 어머니 | 주디스 마리나 | 쿄다 나오코 |
3. 3. 촬영
영화 촬영은 1974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이루어졌다.[1] 영화의 대부분은 은행 내부 장면이었으며, 실제 은행이 아닌 창고를 개조한 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1] 시드니 루멧 감독은 배우들이 직접 자신의 옷을 입고 화장을 하지 않은 채 연기하도록 했으며, 즉흥적인 연기를 허용했다.[1]4. 영화 속 묘사
영화는 1974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촬영되었다.[4] 오프닝 장면은 뉴욕의 교통, 다리, 해변, 동네를 보여주며 묘지에서 바라본 맨해튼 스카이라인으로 이어진다.[5] 감독 시드니 루멧은 "덥고 지루한 날, 개더위 오후"를 표현하고자 했다.[6] 그는 스테이션 왜건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은행 앞에서 강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장면이 끝난다.[6] 루멧은 영화에 배경음악을 넣지 않고 영상은 무음으로 처리했다. 그는 "관객에게 실제로 일어났다고 설득하려는 시도와 음악 스코어를 넣는 것을 조화시킬 수 없었다"고 생각했다. 편집자 데데 앨런은 편집실에서 엘튼 존의 곡 "Amoreena"를 틀었고, 루멧은 이 노래를 영화에 추가하여 도주 차량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도록 했다.
영화의 대부분은 은행 안에서 촬영되었다. 루멧은 스튜디오 세트 대신 자동차 정비소였던 건물의 1층에 창고가 있는 거리를 찾아냈다. 제작진은 이동식 벽으로 은행 세트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 루멧은 카메라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장 초점 렌즈를 사용하여 멀리서 촬영할 수 있었다. 또한 창고의 위치 덕분에 루멧은 은행과 거리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었고, 촬영 장소를 변경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은행 내부에서 거리를 볼 수 있었다. 이 장면은 17번가와 18번가 사이의 프로스펙트 파크 웨스트에서 촬영되었다. 촬영을 위해 거리를 지나가는 버스 노선은 우회되었고, 건물의 2층에는 제작 사무실과 케이터링 시설이 마련되었다.[6]
알 파치노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포착하고 배우의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루멧은 카메라맨을 위해 롤러스케이트와 휠체어를 사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그는 파치노가 연기하는 동안 카메라 담당자들에게 끌려가게 하여 장면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그리고 "마치 군중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텔레비전 카메라맨이 촬영한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 그는 영화가 뉴스 영화처럼 보이기를 원했다. 이 영화는 소니와 은행의 상황을 중심으로 한 클로즈업 장면을 특징으로 한다.
더닝과 파치노 측에서 협상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두 대의 다른 카메라가 사용되었다.[6] 루멧과 촬영 감독 빅터 J. 켐퍼는 경찰의 시점과 강도들의 "함정"을 묘사하기 위해 롱 샷에 의존했다. 루멧은 추가적인 조명 없이 세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빛을 사용하고 싶어 했다. 그는 원하는 노출을 얻기 위해 은행에 추가 형광등을 설치했고, 클로즈업 샷에서는 더 낮은 전력의 다른 형광등을 보조광으로 사용했다. 영화는 7일 밤의 촬영이 필요했다. 루멧은 추가 조명을 설치하기 위해 이웃들의 화재 탈출구 사용에 대한 협조가 필요했다. 제작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1972년 8월 강도 사건 당일, 강도들이 은행에 들어갔을 때 기온은 약 30.6°C에 달했다. 영화는 가을에 촬영되었고, 배우들이 입김이 보이는 것을 막기 위해 입에 얼음을 물고 체온을 유지했다.[6] 장면의 조명은 7,500와트 램프 4개가 특별히 장착된 비상 차량 조명에서 제공되었다. 건물의 흰색 벽돌 정면은 빛 반사를 제공했다. 기존의 가로등 기둥이 활용되었고, 군중이 보이도록 조명을 강화했다. 경찰이 전원을 차단한 장면에서는 비상 조명이 세트에서 사용되었다.[6]
파치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첫 장면을 촬영했지만, 그는 데일리를 보고 소니가 "붙잡히고 싶어했다"고 느껴서 감독에게 재촬영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재촬영 후 역할에 맞게 기른 콧수염을 면도했다.[6] 루멧은 배우들이 피어슨의 대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애드립을 허용했다. 제작진은 리허설 중에 즉흥 연기를 녹음하여 대본에 추가했다. 루멧은 대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하고 배우들이 자신의 옷을 입고 화장을 하지 않도록 권장했다.
300~400명의 엑스트라가 고용되었다. 한편, 루멧은 이웃들에게 창문에서 영화를 보라고 요청했다. 감독은 촬영으로 인해 방해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호텔로 이주할 것을 제안했다. 촬영이 진행되면서 군중이 늘어났고, 행인들이 배우들과 합류했다.[6] 루멧은 군중을 연출하고 "열광하게 만들었다". 두 번째 주에는 그는 군중이 스스로 즉흥적으로 연기할 수 있다고 느꼈다. 영화의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해 그는 핸드헬드 카메라를 활용했다. 루멧은 촬영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내 손을 떠났다. 자체적으로 생명력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파치노가 은행을 떠나기 전 거리 장면에서, 보조 감독 버트 해리스는 그에게 애티카에 대해 군중에게 물어보라고 속삭였다. 파치노는 그 후 군중과 함께 즉흥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4. 1. 줄거리
1972년 8월 22일, 소니 워트직과 살바토레 "살" 나투릴, 스티비는 은행을 털려 하지만, 시작부터 계획이 틀어진다. 스티비는 겁을 먹고 도망가고, 소니와 살은 은행의 여행자 수표를 챙기고 기록을 불태우지만, 연기로 인해 밖에서 의심을 사게 된다. 결국 건물은 경찰에 포위되고, 두 강도는 은행 직원들을 인질로 잡는다.[2]경찰 형사 유진 모레티 경사가 은행에 전화를 걸고, 소니는 인질을 죽일 수 있다고 위협한다. 경비원이 천식 발작을 일으키자 소니는 그를 풀어준다. 모레티는 소니를 밖으로 나오게 설득하고, 소니는 최근의 애티카 교도소 폭동을 연상시키는 "애티카! 애티카!"를 외치며 군중들의 응원을 받는다.
소니는 자신과 살을 공항으로 데려가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차량과 인질들에게 피자를 요구하고, 그의 아내를 은행으로 데려오라고 요구한다. 소니의 파트너 레온 셔머가 도착하여 강도질은 레온의 성전환 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음이 밝혀지고, 소니에게 별거 중인 아내 앤지와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밤이 되자 FBI 요원 셸던이 현장을 지휘한다. 셸던은 소니에게 더 이상의 호의를 베푸는 것을 거부하지만, 은행 지점장이 당뇨병성 쇼크에 빠지자 의사가 안으로 들어가도록 허락한다. 셸던은 레온을 설득하여 소니와 전화 통화를 하게 하고, 레온은 자살 시도로 벨뷰 병원에 입원했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레온은 소니의 탈출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거절하고, 소니는 경찰에게 레온은 강도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소니는 유언장을 작성하여 앤지와 레온에게 생명 보험금을 남긴다.
요청한 리무진이 도착하고, 소니는 머피 요원을 선택하여 자신, 살, 나머지 인질들을 케네디 공항으로 운전하도록 한다. 소니는 머피 옆 앞자리에, 살은 그의 뒤에 앉는다. 공항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동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머피는 살에게 총을 다른 곳으로 겨누라고 반복적으로 요청한다. 살이 그렇게 하자, 셸던은 소니의 무기를 빼앗고, 머피는 팔걸이에 숨겨져 있던 리볼버를 꺼내 살의 머리에 쏜다. 소니는 즉시 체포되고, 인질들은 풀려난다.
소니는 살의 시신이 들것에 실려 차에서 옮겨지는 것을 지켜본다. 소니는 20년 형을 선고받았고, 앤지와 그녀의 아이들은 복지로 생계를 유지하며, 레온은 뉴욕시에 사는 여성임을 알게 된다.
4. 2. 주요 등장인물
- 알 파치노 - 소니 워르칙(Sonny Wortzik) 역 (존 보이토비츠를 모델로 함)
- 존 카제일 - 살 나투릴(Sal Naturile) 역 (살바토레 나투릴레)
- 찰스 더닝 - 유진 모레티(Eugene Moretti) 경사 역 (루이스 C. 코텔)
- 크리스 서랜든 - 레온 셔머(Leon Shermer) 역 (엘리자베스 에덴)
- 페넬로페 앨런 - 실비아 '마우스'(Sylvia 'Mouth') 역 (셜리 "마우스" 볼)
- 설리 보야르 - 멀바니(Mulvaney) 역 (로버트 바렛)
- 수잔 페레츠 - 앤지(Angie) 역 (카르멘 보이토비츠)
- 제임스 브로데릭 - FBI 특별 수사관 셸던(Sheldon) 역 (리처드 J. 베이커)
- 랜스 헨릭슨 - FBI 특별 수사관 머피(Murphy) 역 (제임스 머피)[1]
- 캐럴 케인 - 제니 '더 스쿼럴'(Jenny 'The Squirrel') 역
- 뷰라 개릭 - 마가렛(Margaret) 역
- 샌드라 카잔 - 데보라(Deborah) 역
- 에스텔 오멘스 - 에드나(Edna) 역 (조세핀 투티노)[2]
- 마르시아 진 커츠 - 미리엄(Miriam) 역
- 에이미 레비트 - 마리아(Maria) 역
- 게리 스프링거 - 스티비(Stevie) 역 (로버트 웨스터버그)[3]
- 존 매리엇 - 하워드(Howard) 역 (캘빈 존스)
- 필립 찰스 매켄지 - 의사 역
- 딕 앤서니 윌리엄스 - 리무진 운전사 / 잠복 FBI 요원 역
- 주디스 말리나 - 소니의 어머니 역 (테레사 바소-보이토비츠)
- 도미닉 치아네세 - 소니의 아버지 역
- 에드윈 "추추" 말라베 - 마리아의 남자친구 역
5. 평가 및 영향
《뜨거운 오후》는 1975년 9월 20일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개봉했다. 같은 달 21일 뉴욕시에서 초연되었고, 10월에 미국 전역에서 개봉되었다. 흥행 수입은 5000만달러에서 5600만달러 사이였다.
워치토비츠의 아내 카르멘은 영화 제작사로부터 이야기 제공 대가로 50달러를 받았다. 영화 속에서 자신의 배역인 앤지가 부정적으로 묘사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소설판 《뜨거운 오후》에서는 그녀를 비하하는 용어가 사용되었고, 영화에서는 앤지가 체중 증가로 인해 소니에게서 멀어졌다고 묘사되었다. 워치토비츠 역시 영화 속 아내의 묘사에 분노했다. 각본가 피어슨은 앤지 캐릭터가 실제와 가장 다르게 묘사되었다고 지적하며, 영화를 "실화"로 홍보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라이프》 기사와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그는 미국 작가 조합에 불만을 제기했다. 《라이프》 기사의 공동 저자인 클루게는 영화가 "활기찬 저널리즘 이야기의 표면만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카르멘은 워너 브라더스를 상대로 사생활 침해를 주장하며 1200만달러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뉴욕 주 대법원 항소부는 영화나 책에서 가족과 강도의 실제 이름이나 사진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워너 브라더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후 워치토비츠는 수익의 1%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여 변호사 수수료를 제외한 4만 달러를 받았다. 뉴욕 주 대법원은 카르멘에게 매주 100달러, 두 자녀에게 매주 50달러를 지급하도록 명령했고, 나머지는 1972년 강도 사건 피해자들에게 지급하기 위해 뉴욕 주 범죄 피해자 보상 위원회에 에스크로 처리되었다.
5. 1. 수상 내역
시상식 | 부문 | 수상자 | 비고 |
---|---|---|---|
제48회 아카데미상(1975년) | 각본상 | 프랭크 피어슨 | |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1975년) | 남우주연상 | 알 파치노 | |
편집상 | 데데 알렌 | ||
전미 비평가 협회상(1975년) | 남우조연상 | 찰스 더닝 | |
제1회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1975년) | 작품상 | 《뜨거운 오후》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사나이》와 공동 수상 |
감독상 | 시드니 루멧 | ||
남우주연상 | 알 파치노 | ||
미국 영화 명대사 100선(2005년) | 86위 | 소니 워치크 ("Attica! Attica!") |
5. 2. 비평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이 영화를 "화려한 길거리 카니발"이자 시드니 루멧의 "가장 정확하고 가장 화려한" 뉴욕 묘사라고 호평했다. 평론가는 출연진의 "뛰어난 캐릭터 묘사"에 주목했는데, 특히 알 파치노의 "화려한 스타일"과 크리스 서랜던의 "공포, 위엄, 어리석음" 연기를 언급하며, 조연들의 연기를 "기억에 남는" 연기라고 칭찬했다. 뉴욕 데일리 뉴스(New York Daily News)는 개 같은 날의 오후에 별 4개를 부여하며, 이 영화를 "내면의 인간 코미디"라고 묘사하고 알 파치노를 "놀랍고", "눈부시게 변덕스럽고, 몹시 감동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찰스 더닝과 크리스 서랜던을 칭찬하며 여성 출연진을 "놀랍다"고 평했다.더 레코드(The Record (North Jersey))는 "매우 자연스러운" 연기를 칭찬하며, 영화의 "모든 세련됨"은 프랭크 피어슨의 각본에 있으며, 이는 영화에 묘사된 실제 사건과 가깝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빌리지 보이스(The Village Voice)의 평론가 앤드루 새리스(Andrew Sarris)는 알 파치노가 "눈 흰자위까지 열심히 연기했다"고 평했다. 새리스는 또한 "알 파치노의 눈에서 고통이 쏟아져 나왔다"고 언급하며, 소니를 "프로이트적 비극적 영웅"으로 간주했고, 존 카잘레가 연기한 캐릭터의 "무표정한 죽음의 소망"과의 조합이 "많은 감정적 잔해"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이 글은 이 영화의 "최고점"을 알 파치노와 크리스 서랜던의 전화 통화로 꼽았다.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Roger Ebert)는 4개 중 3.5개의 별점을 주며 "무례하고 엉뚱한 유머 감각"을 환영했다.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의 게리 아놀드는 이 영화를 "미국 영화 자연주의의 새로운 승리적인 고전"이라고 평했다. 뉴요커(The New Yorker)의 페넬로페 질리엇(Penelope Gilliatt)은 "영화의 익살스러운 어조는 허세에 가득 차 있고, 의도 대신 에너지를 제공하는 흔한 쇼 비즈니스 습관에 빠져 있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실패하지 않는 결정적인 익살적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한다"고 썼다.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의 진 시스켈(Gene Siskel)은 개 같은 날의 오후에 별 4개를 주며 영화를 "훌륭하다"고 평하며 "폭력의 공포와 광적인 웃음을 섞은 장면"에 주목했다. 그는 알 파치노, 존 카잘레, 찰스 더닝이 영화가 "어리석음으로 타락하는 것"을 막았다고 생각했다. 유나이티드 프레스 인터내셔널(United Press International)은 이 영화를 "매우 훌륭한 영화—터무니없이 웃기고 깊이 감동적"이라고 정의하고 알 파치노의 연기를 "눈부신 연기"라고 칭찬했다. 존 카잘레, 찰스 더닝, 제임스 브로데릭, 앨런의 조연 연기는 "훌륭하다"고 평가받았으며, 페레츠와 크리스 서랜던의 연기는 특히 돋보였다. 조 발테이크(Joe Baltake)는 알 파치노의 연기를 "거칠고, 고전압, 유쾌하게 웃기는 연기"라고 평했다.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는 "심층적이고 심리적인 탐구"에 대한 시드니 루멧의 "훌륭한" 연출을 칭찬했다. 평론가 케빈 켈리는 데데 앨런의 편집을 "훌륭하다"고 칭찬하고 알 파치노의 연기를 "걸작"이라고 정의했으며 존 카잘레의 연기를 "수줍고 슬프게 웅변적"이라고 평했다. 이 리뷰는 또한 조연들의 "훌륭한 연기"를 칭찬했다. 볼티모어 선(The Evening Sun)은 영화의 유머를 칭찬했다. 평론가 루 세드론은 이 영화가 "자연스럽고 진실하다"고 느꼈다. 그는 프랭크 피어슨의 각본이 알 파치노와 시드니 루멧의 작품과 결합되어 드라마가 "결코 불편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The Detroit Free Press)는 이 영화가 알 파치노의 "부드럽고, 솔직하며, 관대하고, 극단적으로 감동적인" 연기에 의존한다고 표현했다.
마이애미 헤럴드(The Miami Herald)는 개 같은 날의 오후를 "매혹적인 현실감의 영화"라고 칭찬했다. 평론가 존 허디는 거리 장면이 "훌륭하게 연출되었다"고 표현했고, 시드니 루멧은 "혼돈 속에서 질서를 찾고, 광기 속에서 의미를 찾는다"고 평했다. 애틀랜타 컨스티튜션(The Atlanta Constitution)은 찰스 더닝을 "절대적으로 현실적"이라고 칭찬했고, 평론가는 출연진이 "일관되게 훌륭하다"고 평했다. 이 영화는 "훌륭한 각본과 편집"을 언급하며 마무리되었고 이 영화를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정의했다.
몬트리올 가제트(The Montreal Gazette)는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언급했다. 평론가는 이 영화가 제작 팀의 "사려 깊음과 배려에 대한 기념비"라고 결론지었다. 알 파치노의 "놀라운 연기"와 프랭크 피어슨의 "포괄적인" 각본이 언급되었다. 가디언(The Guardian)은 개 같은 날의 오후가 시드니 루멧의 "꽤 오랫동안 최고의 영화"를 보여주었으며, 알 파치노의 연기를 "훌륭하다"고 평가하고 존 카잘레의 연기를 "잘 관찰된" 연기라고 평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는 시드니 루멧의 "아름다운 연출"과 "현실을 마주하고 반영하는 또 하나의 성숙한 미국 영화"라고 평가했다.
영화 속에서 은행 강도범이 애티카 교도소 폭동을 언급하며 군중 앞에서 관헌의 횡포를 비판하는 장면이 있다. 이때의 대사 "애티카! 애티카!" (원문: Attica! Attica!)는 2005년 미국 영화 연구소에 의해 미국 영화 명대사 100선 중 86위에 선정되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에게 대체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주연 배우 알 파치노의 연기는 널리 찬사를 받았다.
상 | 수상자 |
---|---|
각본상 | 프랭크 피어슨 |
남우주연상 | 알 파치노 |
편집상 | 데데 알렌 |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 찰스 더닝 |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 《뜨거운 오후》(《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사나이》와 공동 수상) |
감독상 | 시드니 루멧 |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 알 파치노 |
5. 3.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
영화에서 은행 강도범이 애티카 교도소 폭동을 언급하며 군중 앞에서 관헌의 횡포를 비판하는 장면의 대사 "애티카! 애티카!" (Attica! Attica!영어)는 2005년 미국 영화 연구소에 의해 명대사 베스트 100 중 86위에 선정되었다.[2]6. 논란
영화 ''뜨거운 오후''는 여러 작품에 영감을 주거나 패러디되었다. 1977년 이탈리아 영화 ''Operazione Kappa: sparate a vista''는 ''뜨거운 오후''를 느슨하게 각색한 작품이며, 1987년 홍콩 액션 영화 ''인민 영웅''(People's Hero)은 이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행크 아자리아는 ''심슨 가족'' 오디션에서 알 파치노의 ''뜨거운 오후'' 캐릭터를 모방한 목소리를 사용했는데, 이는 모 시즐랙의 최종 목소리의 기반이 되었다. 소니와 살이 등장하는 은행 강도 사건은 ''심슨 가족'' 에피소드 "나는 왜 우리에 갇힌 새가 노래하는지 알고 싶지 않아"에 등장했다. 2006년, 마르시아 진 쿠르츠와 라이오넬 피나는 강도 스릴러 영화 ''인사이드 맨''에서 각각 미르암 더글라스와 피자 배달부로 ''뜨거운 오후'' 역할을 다시 연기했다.
''올 인 더 패밀리'', ''웰컴 백, 코터'', ''앨리스'', ''세인트 엘스웨어'', ''슬레지 해머!'', ''힐 스트리트 블루스'',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곰돌이 푸의 새로운 모험'', ''새로운 래시'', ''케난 & 켈'', ''킹 오브 더 힐'', ''밥스 버거스'', ''수퍼내추럴'',, ''2 Broke Girls'' 등 여러 텔레비전 시리즈 에피소드의 제목이 이 영화를 언급한다. "애티카! 애티카!"라는 외침 또한 여러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재현되었다.
6. 1. 사실 왜곡 논란
워토비츠의 아내 카르멘은 영화 속 앤지의 묘사에 대해 워너 브라더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4] 피어슨은 영화를 "실화"로 묘사하는 홍보 캠페인에 대한 실망감을 강조하고, 라이프 기사와의 차이점을 언급했다.[2]7. 한국어판 성우진 (MBC, 1989년 5월 27일)
1989년 5월 27일 MBC에서 방영된 한국어 더빙판의 성우진 정보는 현재 비어있다.
참조
[1]
웹사이트
Dog Day Afternoon
https://www.imdb.com[...]
IMDb
2024-07-18
[2]
문서
THE MAKING OF DOG DAY AFTERNOON
ワーナー・ブラザース
[3]
웹사이트
Dog Day Afternoon (1975)
https://www.boxoffic[...]
BOX OFFICE MOJO
2009-04-10
[4]
방송
SmaSTATION!!
テレビ朝日
2011-04-30
[5]
뉴스
Elizabeth Eden, Transsexual Who Figured in 1975 Movie
http://www.nytimes.c[...]
New York Times
1987-10-01
[6]
뉴스
Dog Day's' journey into legend: Robber, lover gone, but the flick is back.
New York Daily News
200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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